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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에 들어가기에 앞서 전기의 기본적인 속성에 대해서 학습하였다.
분명 중학교 때 배웠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그 때에도 도대체 전기라는 놈이 이해가 안 가서 달달달 외웠던 기억이 난다.
다행히 전기에 대해 깊게 파지 않고 아두이노를 망가뜨리지 않을 정도의 기본적인 상식만 커버하였다.
물체는 양성자 중성자 전하로 이루어져 있고 전하(-)가 나가고 들어감에 따라 물체의 +-이 결정된다
금속의 경우 전자가 자유롭게 이동하는데, 이때 전자가 이동하는 방향 전류 방향은 반대이다.
전압(V) 전류(I) 저항(R) 은 멀티미터라는 도구를 통해 측정할 수 있다
배부받은 아두이노 키트를 가지고 측정해본 결과 5v라 적혀있는 곳에서는 5.03v가 측정되고
330옴으로 만들어진 저항은 337옴으로 측정되었다.
옴의 법칙은 중학교 때 배운 바와 같이
V=IR
I=V/R
R=V/I
이다.
저항은 고정저항과 가변 저항이 있는데 고정저항은 겉의 색으로 저항의 크기를 계산 할 수 있다.
AC/DC 각각 교류과 직류를 의미한다
교류는 전류의 방향성이 수시로 바뀌고
직류는 전류의 방향성이 일정하다
이러한 기본적인 용어를 알면 전자제품에 써있는 정격전압에 대해 바르게 이해할 수 있다.
'다이오드'는 전류의 방향성이 존재하는 부품으로 잘못 꽂아서 방향이 뒤집히면 전류가 흐르지 않는다.
발광다이오드는 말 그대로 빛을 낼 수 있는 다이오드이다.
빛을 낸다는 점에서는 전구와 유사하나 그 밖의 특성에서 전구와 완전 다른 부품이라고 한다.
데이터시트를 사용하여 제품의 정보를 확인한다
오늘도 아두이도 키트를 배부받았다.
앞으로 한 학기동안 사용할 키트이다.
나처럼 회로도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을 위해 프릿징으로 만든 예시를 보여주셨다.
회로를 확인해보자면
아두이노 좌측에서 5v의 전압을 빵판 우측의 좌단에 걸어준다.
이 전압은 회로를 타고타고 20F에도착하여 스위치를 건너간다.
건너간 전압은 17J를 통해 2번 구멍으로 들어간다.
17G에 연결된 저항은 혹시모를 쇼트를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어떤 원리로 저 회로가 오작동을 방지해주는지는 잘 이해되지 않는다.
코드를 정확하게 확인하진 못했지만, 아마 버튼을 눌러 회로가 닫히면 2번 칸으로 전류가 들어오게 되는데 이걸 큐로 13번 칸에 전압을 걸어주는 방식으로 코딩이 되있는 듯 하다.
13번 칸에서 전류가 나와 회로를 돌아 발광다이오드를 켜준뒤 그라운드로 빠져나간다.
그려져있는 대로 조립이 완료된 상태이다.
보이다싶히 그림과 달리 아두이노가 좌측 빵판이 우측에 배치되어 있었기 때문에 모자란 머리로 회로를 맞추느라 수고가 많았다.
예시로 작성되어있는 코드를 띄워 아두이노에 올려주고 버튼을 눌러보니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오늘의 수업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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